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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명사산은 돈황의 명물중의 하나로 고운 모래로 이루어져있다.
명사산은 돈황의 남쪽으로 5km 떨어진 곳에 뾰족하게 솟아있는 모래산으로
쌀알만한 모래와 돌이 퇴적되어 형성된 산이라고 한다.
바람이 불면 마치 관현악 연주를 하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고 명사산이라한다.
여름에는 기온이 매우 높아 오후 4시 이후에 올라가는 게 좋다.
<명사산 안으로 이 낙타를 타고 들어간다.>
앉아있는 낙타를 타고 내리는데,
낙타가 다리를 구부렸다 펴면서 일어서니 약간 조심해야 한다.
낙타에서 내려 안에 있는 월아천으로 가는 길.
<어린 꼬마들이 모래 체험하러 왔나보다.>
<모래 썰매 타는곳. 손을 뒤로 해서 브레이크를 만들어야 한단다.>
카메라를 갖다대니 입을 벌려 포즈를 취해주는것 같았다.
멀리 보이는 곳의 오아시스는 월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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