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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기차를 타고 다음날 도착하니 유원이다. 

 

돈황으로 가는 길의 사막은 고비사막으로 돌과 모래와 낙타풀.

사막에 보이는건 억센 가시가 있어 낙타만 잘 먹는다는 낙타풀.

 

한나라 만리장성의 흔적이 보인다.

 

<생활>

 

오아시스.

여기는 목화가 많이 난다.

도로가 15년 되었는데 울퉁불퉁.

차가 가만히 안간다.거저 흔들어 댄다.

목화를 생산하여 운반하는 유일한 도로인데

사막이라서 힘이 들어 보수를 안한다고 한다.

 

돈황은 유원에서 버스로 2시간이 걸린다.

돈황은 오아시스의 도시로 중국 감숙성 하서주랑의 인구 18만명이 살고있는

 이름난 역사 및 문화도시이다.

돈황이라는 이름은 '크게 번성한다'는 의미로 '실크로드'의 중요한 거점이 되었다.

당대 7세기부터 8세기 중엽에 걸쳐 가장 왕래가 성해 동서무역의 중계지점으로서

세계적인 '돈황예술'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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