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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도담삼봉>

단양군의 또 하나 명승지 도담삼봉.

높이 6m의 늠름한 장군봉(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첩봉, 오른쪽의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 등

세 봉우리가 물위에 솟아있다.

 

<석문>

이곳은 단양팔경의 한 군데로 아주 오래전에 석회동굴이 무너져

지금의 구름다리 모양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

규모가동양에서 제일 큰것으로 알려져 있다.

 

옛날에 하늘나랑에서 물을 길러 내려왔다가 비녀를 잃어버린

마고할미가 이곳에서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이곳을 끝으로 여름 여행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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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단양 도담삼봉으로 가다보니 유람선 타는 곳이 있다.

'장회나루'

피곤한 몸도 쉴겸 이곳에서 배를 타고 유람을 했다.

그러나 주위 경치가 날 그냥 쉬게 하지 않는다.

 

<유람선 선착장>

 

바위능선이 충주호 쪽으로 마치 제비가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나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제비봉>

 

<강선대>

 

<구담봉>

 

<금수산>

 

<옥순대교>

 

<옥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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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금월봉>

제천으로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렀다.

'금월봉 휴게소'

아무 정보도 없이 내렸는데 바위들이 신기하게 생겼다.

아주 큰 수석을 놓아둔것 같다.

 

1993년 아세아시멘트회사에서 시멘트 제조용 점토를 채취중

기암괴석군이 발견되었는데

그 모형이 금강산 일만 이천봉을 그대로 닮아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우고 있다.

 

바라만 보아도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신령스런 바위산 금월봉.

수년의 작업끝에 신령스런 바위산으로 변모하였다.

 

<금월봉 좌측>

 

<금월봉 우측>

 

시원한 청풍호를 보며 다음은 단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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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동강>

어라연을 가려고했는데 시간상 가질 못하고

기념으로 동강을 보자하고 거운교 아래를 보니 마침 래프팅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다리 아래에서 월척을 노리는 것일까?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는 태공도 보인다.

 

동강에 온 기념으로 발을 담구고 손고 씻어 보고...

 

<한반도 지형>

선암마을의 한반도 지형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으로 서강변에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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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아라리촌>

환선굴에서 나와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대로

산길을 넘어넘어 한참을 달려 도착한 정선.

우선 숙소 정하기가 바쁘다.

 

다음날 먼저 찾아간 곳은

 

<아라리촌>

 

박지원의 유명한 한문소설인 '양반전'을 소재로 한 문화를 체험하는 곳이다.

'양반전'은 조선 후기 신분제의 급격한 변동과정에서 발생한 풍자문학의 대표작이다.

이 시기는 양반의 다수가 몰락하고 시정 상민들이 부를 축적하는 등 신분제가 요동치고 있었다.

'양반전'에 등장하는 부자 상민과 몰락해가는 양반이 이를 증명하는 사례라 할수 있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즈음하여 박지원의 '양반전'은 양반이 온갖 형식적 조목에 얽매여 스스로의

자립 능력을 상실해가는 무기력함을 풍자하는 한편, 부를 축적하여 무턱대고 양반이 되려는

상민들의 욕망 역시 날카로운 웃음의 표적으로 삼았다.

아울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 사이에 부자 상민을 희롱하는 군수 역시 '양반전'이 노린

또 하나의 풍자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레방아>

 

<통방아>

 

<화암동굴>

모노레일을 타고 화암동굴로 향했다.

밤에는 공포체험 이벤트가 있다고 한다. 귀신도 나오고 도깨비도 나오는...

 

화암(금광)동굴은 1922년부터 1945년까지 연간 순금 22,904kg을 생산했던 천포광산으로

금광을 파던 중 발견된 종유굴과 금광괭도를 활용하여 테마형 동굴로 조성되어

대석순과 석주, 갖가지 형상의 종유석이 신비롭기만 하다.

모두 구경하는데 약 1시간 반이 소요된다.

 

<대형 석주, 석순과 종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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