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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이 지역은 건기 때는 평야로, 우기 때는 똔레삽 호수의 일부가 된단다.

캄보디아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지만 해발 140m로 낮으막한 야산.

이 산이 우기때는 절반이 물에 잠긴다고 한다.

여기에 있는 수상촌은 캄보디아인과 베트남인이 같이 살아가고 있다.

 

이 호수는 길이 160km 너비36km로 아주 넓고, 석양이 매우 아름답다고 한다.

물색은 메콩강의 황토흙을 실어나르기 때문에 아주 탁한 황토색을 띤다.

이 호수에는 물반 고기 반이라 할 정도로 고기가 많았다고 한다.

현재도 아주 많고.

 

거의 허물어져가는 수상 빈민촌.

 

공장?

 

작은 배에 집을 매달고 이사 중.

 

지금 이사중인지 모르지만 빈집으로 4 ~ 5일정도만 있으면 집채로 도독 맞는다.

 

고기도 잡고, 놀이도 즐기고인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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