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06년 2월
이 지역은 건기 때는 평야로, 우기 때는 똔레삽 호수의 일부가 된단다.
캄보디아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지만 해발 140m로 낮으막한 야산.
이 산이 우기때는 절반이 물에 잠긴다고 한다.
여기에 있는 수상촌은 캄보디아인과 베트남인이 같이 살아가고 있다.
이 호수는 길이 160km 너비36km로 아주 넓고, 석양이 매우 아름답다고 한다.
물색은 메콩강의 황토흙을 실어나르기 때문에 아주 탁한 황토색을 띤다.
이 호수에는 물반 고기 반이라 할 정도로 고기가 많았다고 한다.
현재도 아주 많고.
거의 허물어져가는 수상 빈민촌.
공장?
작은 배에 집을 매달고 이사 중.
지금 이사중인지 모르지만 빈집으로 4 ~ 5일정도만 있으면 집채로 도독 맞는다.
고기도 잡고, 놀이도 즐기고인지?
나들이?
728x90
'여행 · 나들이 > 동남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 북경 > 왕부정 거리 1 (0) | 2007.09.20 |
---|---|
캄보디아 > 씨엠립 > 똔레샵 호수 2 (0) | 2006.02.13 |
캄보디아 > 생활상 (0) | 2006.02.13 |
캄보디아 > 씨엠립 > 아끼라 지뢰박물관 2 (0) | 2006.02.13 |
캄보디아 > 씨엠립 > 아끼라 지뢰박물관 1 (0) | 2006.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