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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2월

 

도로 옆 인가들의 모습.

오아시스가 있다.

 

담은 용설란이나 손바닥 선인장으로 대신하는 느낌이다.

 

긴 다리 같은 건 물을 끌어들여 농사를 짓는데 쓰이는 수로이다.

 

교통수단이 아직은 말이나 노새등이다. 마을사람들이 모여서 장에도 가고 볼일보러 간다.

 

인가의 모습들.

  몇일 후면 양의 축제가 있다.

마침 장이 서기에 시장에 가는 사람들.

 

양의 축제에 양들이 벌이는 축제가 아니고

사람들이 양고기도 맛있게 먹고하는 그런 축제다.

양을 팔기도하고 도살장에 가지고 가기위해 차 밖에 뿐만 아니고

차 안에도 타고 간다. 

 

이런 저런 구경하면서 탕헤르에서 비록 우리들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지만 약 5시간을 달려오니,

  페스에 도착한다.

 

<페스>

종교와 교육의 도시로 600년 된 페스 대학이 있다.

 

페스의 구시가지는 거의 1200년 전의 이슬람 왕조시대의 건물과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구시가지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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