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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8월

 

아사바사카 빙하 입구에 도착해서

 

스노코치를 타고 설상차를 타고 빙원에 도착했다.

 

공중은 빼고 모두 하얀 눈이다.

산에는 300m 두께의 에머랄드색 얼음이다.

 

눈과 눈 사이에 흘러내리는 만 년전의 얼음물

(한 번 먹으면 10년은 젊어 진단다),

 계곡 하나, 눈 더미 하나가 다 사연이 있단다.

 

<설퍼산>

밴프시를 둘러싸고 있는 표고 2,285m 높이의 설퍼산은 곤돌라를 타고

8분만에 정상에 올라 갈 수 있었다.

정상까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밴프시내와 장엄한 록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레이크 루이스>

캐나디언 록키에 자리잡고 있는 수많은 호수 가운데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호수로 연간 2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눈과 얼음이 덮인 빅토리아 빙하산 배경을 뒤로 하고

블루와 그린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호수의 풍경은

캐나디언 록키의 자연 경관 중에서 최고로 꼽는다.

세계 10경 중에 하나이며, 닥터 지바고 영화 촬영지이다.

 

윈저공인 영국의 에드워드 8세가 사랑과 명예 중 

사랑을 택한 호수이기도 하다.

 

<페이토 호수>

 

<투잭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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