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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하산 2세 모스크>

1999년에 사망한 전 국왕 하산 2세가 20년 전에 지어서

자신의 60번째 생일을 기념해서 

이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슬람 특유의 문양을 한 모자이크에서 이슬람인들의 뛰어난 손재주를 느낄 수 있다.

 

세계 각지에서 구한 가장 좋은 자재들만을 사용하여

대서양 해변가에 웅장하게 지어져 있었다.

모스크 앞의 광장은 대리석으로 덮여있다.

 

하산 2세 모스크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사원이고 첨탑은 210m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