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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 포르투갈, 모로코, 스페인으로 10일간의 여행을 떠났다.

* 인천 발(14:35) → (독)프랑크푸르트 착(18:25) / (독)프랑크푸르트 발(21:05) →(포)리스본 착(23:00).

   비행시간만 약 15시간. 시차는 8시간.

* 전체로 보면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1박, 모로코의 탕헤르 1박, 카사블랑카 1박, 스페인에서는

  5박인데  세비야 1박, 또레몰리노스 1박, 그라나다 1박, 마드리드 2박, 기내1박이다.

 

<<포르투갈>>

* 우리 남한과 비슷한 크기이며 대서양이 시작하는 곳에 위치하며 스페인과 같이 이베리아반도에 있다.

* 남부에는 올리브, 코르크, 포도, 오렌지와 무화과, 아몬드, 밀밭이 가득하단다.

* BC700년경에 켈트족이 정착을 하고, 8세기에 무어인들이 장기 점령,

  15세기에 엔리케 항해 왕자에 의해 정복당하고, 16세기 말에 스페인에 몰락,

  1640년에 독립, 17세기에 내란과 정치적 혼란, 1910년에 왕정이 무너진 후 민주 공화국으로 변화,

  1926년에 군사쿠데타로 독재정치, 1974년에 독재자 사망으로 독재정치 끝.

* 1986년 EU가입과 1992년 유럽 통화제도의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 국제적 지위가 향상됨.

* 리스본에 교포는 약 130~140명 정도인데 대부분 대사관이나 상사 주재원등이고 일반인은 얼마 없다.

* 사교육비는 전혀 없고, 교통비, 물, 전기, 통신비등이 많이 비싸다고 한다.

* 유럽연합에 들어올 때 무비자는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와 일본뿐.

* 고객 만족도는 1위 일본 혼다, 2위 우리나라 현대자동차.

 

<까보 다 로까>

포르투갈의 수도이며 세계 3대 미항중 하나인

리스본에서 서쪽으로 약 40km에 있는 땅끝 마을인

까보 다 로까 (로까 곶)에 갔다.

 

절벽의 높이가 약 140m이며 대서양이 시작되는 곳이다.

 

포르투갈 서사시인 카모잉스(Camoes)는

이곳을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곳’이라고 표현했다.

 

그것을 증명하는 십자가 탑

 

북위 38도 47분, 서경 9도 30분 절벽 높이 약 140m.

 

뒤쪽으로 등대가 있는데

등대는 1772년 고도 144m에 세워졌다는 안내표시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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