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미의 공간/풍경 · 행사
하동 (쌍계사의 벚꽃축제)
malimi
2007. 3. 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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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하동포구 팔십리가 온통 벚꽃으로 길을 만들고 있다고나 할까?
봄을 짐작하기 어려울것 같았는데
봄의 꽃들 대부분은 때를 놓치지 않는것 같다.
어느새 이렇게 활짝?
쌍계사 계곡에 흐르는 물과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
'골동품 사고 팝니다'
보도 듣도 못한 여러가지 물건들이
나의 시선을 끌었다. 어디에 쓰이는 물건인지도 모르는 물건들도 있다.
신통방통하다.
이곳 지리산 줄기의 녹차 또한 유명하다.
평일이지만 벚꽃 수 많큼보다는 적지마는
많은 사람들이 벚꽃구경을 나왔다.
물론 차가 밀리는건 어쩔 수 없은 일.
평사뜰 앞 도로에 벚꽃이 터널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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