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나들이/동남아
중국 > 상해
malimi
2005. 4. 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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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상해 대부분의 빌딩, 호텔, 아파트등은 호화스럽다.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이 이 건물들에서 나와
황포강 전체 제방을 비추어 유럽 도시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갖게하고,
근처에 위치한 동방명주탑의 불빛이 상해의 상징인 외탄을
더욱 밝게한다.
그러나 아무도 없어도 불 밝히는 것은 의무이며,
전기요금은 건물 부담이란다.
황포강가는 넓은 제방을 따라 많은 관관객들이
황포강의 경관을 즐기기 위해
항상 붐빈단다.
습도가 높아 집집마다 에어컨 없는 집이 없을 정도고 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자전거, 자동차, 상점등 너무너무 복잡하다.
중국 사람이 평생 못해보고 죽는 게 3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중국 음식 다 못 먹어 보고,
둘은 중국 구경 다 못해 보고,
셋은 중국 글자를 다 못배우고 죽는단다.
<상해 건물들중>
<상해 어느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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