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나들이/서유럽

프랑스 > 파리 > 노틀담 대성당 외부

malimi 2005. 8. 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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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노트르담 대성당>

1163년에 기공해 182년 만에 완성된, 800년 이상 프랑스의 역사가 담긴

노틀담 대성당은 중세 건축물로, 고딕 양식으로 된 걸작품이다.

전체길이는 130m, 폭 48m, 천장 높이 35m, 탑 높이 69m이다.

 

성당 내부는 성경의 내용을 주제로 한 수많은 조각들이 있고

 성당 앞 광장밑에는 유럽에서 고고학적으로 가장 중요한 지하 납골당이 있다.

 

빅토르 위고의 작품 <노틀담의 곱추>의 무대이기도 하다.

 

현재 파리의 대주교의 거처로 사용하고 있다.

 

파리를 중심으로 한 프랑스 지역간 거리는

성당 앞 광장에 있는 이곳 한가운데 영점 위치부터 계산된다.

 

<노틀담 대성당>

노틀담은 성모마리아를 뜻한다.

나폴레옹등 많은 국왕들의 대관식이 올려지기도 했다.

 

<성모대관>

 

<최후의 심판>

몽마르뜨 언덕에서 목이 잘린 순교자가 자기 목을 들고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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