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imi 2025. 5. 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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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과 | 층층나무속 | 산딸나무(Cornus kousa F.Buerger ex Miquel) 

(박달나무, 쇠박달나무, 미영꽃나무, 틀낭(제주),준딸나무,들메나무,소리딸나무)

 

* 산지의 숲속에 자라는 낙엽활엽 큰키나무로 키는 10m에 달한다.

 

* 어린 가지는 갈색이다.

 

* 잎은 대생하고, 상면은 녹색, 하면은 회청색이며, 엽병은 무모이고,

  엽신은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엽선은 점첨두이고,

  엽저는 예저, 엽연은 전연이거나 파상의 톱니가 약간 있으며,

  상면에는 누운 털이 약간 있고, 하면에는 누운 털이 있으며, 측맥은 4 또는 5쌍이다.

 

* 6~7월에 20-30개의 꽃이 두상화서로 핀다.

  화경은 직립하며, 길이 5-10cm이고, 어릴 때 표면에 누운 털이 약간 있으며,

  총포편은 4개이고, 백색이며,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고, 점첨두이며, 소화경은 없다.

  화판은 황록색이고, 장타원형이며, 길이 약 2.5mm이다.

 

* 열매는 집합과로 9~10월에 적색으로 익고, 구형이다. 종자는 타원형으로, 지름 4-6mm이다.

 

* 꽃이 잔가지 끝에 20~30개가 꽃자루 없이 머리 모양으로 둥글게 붙고,

  꽃차례 밑에 흰 모인꽃싸개 조각이 4개가 붙는 점에서 층층나무와 구별된다.

 

* 공원수, 정원수로 심으며, 열매는 식용한다.

 

* 우리나라 중부, 남부에 나며 중국, 일본 등에도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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