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imi 2025. 4. 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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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덩굴과 | 노박덩굴속 | 노박덩굴(Celastrus orbiculatus Thunb.) 

(본지낭, 본지쿨(제주))

 

* 산지의 숲속에 자라는 낙엽활엽의 덩굴성 관목으로 길이 10m에 이른다.

 

* 가지는 갈색 또는 회갈색이다.

 

*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으로 길이 5~10cm, 너비 3~8cm이다.

  잎끝은 갑자기 뾰족해지고 밑부분은 둥글다.

  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가 있다. 엽병 길이는 1~2.5cm이다.

 

* 꽃은 2가화 또는 웅성화로, 5~6월에 황록색으로 핀다.

  1~10여 개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소화경 길이는 3~5mm이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개이다.

  수꽃에는 5개의 긴 수술이 있으나 암꽃에는 5개 짧은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 열매는 삭과로 구형이다. 10월 황색으로 익는다.

 

* 한반도 전역에 나며 일본, 중국, 만주 등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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