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imi 2025. 3. 14. 10:44
728x90

감탕나무과 | 감탕나무속 | 꽝꽝나무(Ilex crenata Thunb.) 

(개화양, 꽝꽝낭, 꽝낭, 꽝꽝이낭, 꽝꽝낭, 꽝낭(제주))

 

*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1~3m이다.

* 잎은 어긋나며 가죽질이다. 잎자루는 길이 1~5mm이다.

  잎몸은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1.5~3.0cm, 폭 0.5~2.0cm이며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이 나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샘점이 있다.

* 꽃은 6~7월에 피는데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수꽃은 총상꽃차례에 3~7개씩, 암꽃은 1개씩 달린다.

   꽃받침 조각, 꽃잎, 수술은 각각 4개이며 씨방은 4실이다.

* 열매는 핵과이며 지름 6~7mm로 둥글고 10월에 검게 익는다.

* 꽝꽝나무는 열매가 검은색이어서 열매가 빨간색으로 익는 호랑가시나무 등과 쉽게 구별할 수 있다.

* 정원수, 조경수, 분재용, 생울타리로 심는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