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보치나(2)

 

* 상록관목으로 높이 1.2~4m 정도 직립하여 자란다.

 

* 줄기는 네모가 져 있으며 새로 난 가지는 흰색의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다.

  새 가지는 녹색이고 묵은 가지나 줄기는 연갈색이다.

 

* 잎은 가지에 대생하고 엽병은 짧다. 잎의 형태는 난형 또는 긴 타원상 난형에 끝은 길고 뾰족하다.

  잎에는 3~5개의 세로맥이 쑥 들어가 있고 뒷면에는 돌출되어 있다.

 

* 꽃은 가지 끝에 1~3개가 피며 꽃잎은 5장, 수술은 10개로 그 가운데 5개는 길다.

  꽃색은 남보라색이고 직경은 7.5~12.5㎝ 정도 되고 암술대에는 털이 있다.

  개화기는 11월에서 5월로 암술과 수술이 모두 남보라색인 것이 특징이다.

 

*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로 특히 브라질에 약 350종이 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티보치나 (한국화재식물도감, 하순혜, 탕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