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미의 공간/꽃, 식물
현호색(8)
malimi
2025. 1. 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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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과 | 현호색속 | 현호색(Corydalis remota Fisch. ex Maxim.)
(가는현호색, 남화채, 연황색, 연호삭, 남작화, 원호, 고깔꽃(강원 정선),가는잎현호색,
댓잎현호색, 둥근잎현호색, 빗살현호색, 애기현호색)
* 잎은 어긋나기하고 엽병이 길며 3개씩 1~2회 갈라지고 열편은 거꿀달걀모양으로서 윗부분이 깊게 또는
결각상으로 갈라지며 표면은 녹색, 뒷면은 회백색이다.
* 꽃은 4월에 피고 길이 25mm 정도로서 연한 홍자색이며 5~10개가 원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리고
한쪽으로 넓게 퍼지며 거(距)의 끝이 약간 밑으로 굽는다.
밑부분의 포는 길이 1cm정도로서 타원형이고 끝이 빗살처럼 깊게 갈라지며 위로 갈수록 작아지고
꽃자루는 길이 2cm정도로서 역시 윗부분의 것이 짧다. 꽃부리는 통상 순형이며, 6개의 수술은 양체이다.
* 삭과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2cm, 폭 3mm정도로서 한쪽으로 편평해지고 양끝이 좁으며
끝에 암술머리가 달려 있다. 종자는 흑색이고 매끄럽고 광택이 난다.
* 높이가 20cm에 달하고 기부에 포같은 잎이 달리며 그 잎겨드랑이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 덩이줄기를 형성하는데 약간 깊게 묻혀 있으며, 직경은 1cm 정도로 속은 황색이다.
덩이줄기 밑부분에서 몇 개의 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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