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나들이/오세아니아

뉴질랜드 > 남섬 >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

malimi 2006. 8. 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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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

 

3시간 정도 걸려 퀸스타운으로 갔다.

퀸스타운은 원래 마오리족이 살던 곳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금광으로

유명했는데 지금은 세계적인 관광지로 변모했다.

밀포드 사운드로 사는 입구다.

 

퀸스타운은 다양한 스포츠가 있는데

스키장, 번지점프, 열기구 풍선, 행글라이딩, 제트보트, 제트스키,

래프팅, 카약, 파라슛팅, 파라플라잉, 파라펜딩, 리버스핑 등

세계각국 스포츠인으로 붐빈다.

 

하늘에 경비행기 2대가 짝을 지어 나르고 있다.

상승기류를 타고 동력비행기가 무동력 비행기를 공중으로

끌고 가다 어느 지점에 가서 줄을 끊으면

무동력에 탔던 사람은 안전하게 착륙한단다.

 

길이가 84km나 되는 <와카티푸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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