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나들이/캐나다
캐나다 > 밴쿠버 > 캐필라노
malimi
2006. 8. 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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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8월
스탠리 공원은 북미에서 3번째로 큰 공원
원시림으로 구성되어 있고, 나무가 쓰러져 있어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두어 자연 거름이 되게했다.
여기도 역시 돌 캔 곳에 꽃으로 조성해 놓았다.
나무는 토양이 좋아 뿌리는 얕게 뻗고 위로만 커기 때문에
우리나라 태풍 정도의 바람이 불면 거의 다 뿌리 채 뽑힐거란다.
<캐필라노 매점 >
<캐필라노 협곡>
<캐필라노 서스팬션 브릿지>
기다란 흔들다리가 있어 건너보니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느낌.
밑은 까마득한 낭떠러지다.
다리를 흔들면서 걷는 재미, 무서워하며 지나가는 사람 보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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