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천지연폭포, 새연교

2010년  4월

 

<천지연폭포>

높이 22m 너비 12m  수십은 20m.

천지연계곡은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며,

아열대성/ 난대성 상록수가 우거져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이 일대는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식물채집과 벌목 야생동물 포획 등이 금지되고 있고,

특히 서귀포담파수나무 자생지를 비롯해

가시딸기, 송엽란, 산유자나무, 수실잣밤나무, 백량금, 산호수등

희귀식물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

 

또 아래 못속에는 열대어의 일종인 무태장어 서식지가 있다.

 

<새연교>

천지연폭포 옆에 있는 다리인데,

제주 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JDC)에서 건설하여

제주특별자치도에 기부했다고 한다.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다리로 야간에 10시까지

조명이 밝혀지는데 못봤다.

제주 전통배 테우의 모습을 옮겨 만들었다.

새섬으로 건너가면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