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 오슬로 > 비겔란 조각공원 6

2007년 4월

 

<삶의 바퀴>

4명의 성인과 3명의 어린이가 서로 뒤엉켜있는 모습의 직경 3m의 원형조각품.

바퀴의 원의 형상은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의미와 삶의 영원성,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인간의 삶, 그리고 사후의 윤회사상까지 의미를 포함,

조각공원 전체의 주제를 함축하기도 한다.

 

아래는 해시계

 

해시계를 받치고 있는 대리석 조각은 원래

비겔란 어머니의 비석으로 제작하였다고 한다.